안녕하세요~원장님 저 보민이 입니다^^
강남 이전 축하겸 놀러 갔다 맛난 점심까지..ㅎㅎㅎ
집밥이 너무 오랜 만이라 정말 말없이 폭풍 흡입 한거 같아요 ㅋㅋ
같이 식사하는동안  여러가지 팁도 많이 주시고 조언도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원장님을 만나면 샵운영에 관하여 물어볼말이 많았는데...제가 질문도 하기전에 하나하나
사진찍는 요령 부터 영업노화우 시술했던 사진 피드백까지...
안된건 바로 잡아주시고 정말이지 집만 가까우면 원장님 옆에 꼭 붙어 있고 싶어요 ㅎㅎㅎ
광주에서 올라간 시간이 정말이지 하나도 아깝지 않았어요...
참  된 인연이라는게 이런거구나..다시한번 느끼게 됩니다^^
다음에는 제마음을  표현할만큼의
크~~~~은  꽃바구니를 선물하고 싶어요... 받아주실꺼죠? ㅋㅋㅋ
샵구경도 하고 조언도 많이듣고 재료 구매까지 많을것을 얻었는데...언제든 힘들고 어려우면  연락주라던 원장님의 말씀이
어찌나 제 마음속 울리던지....
내려가는 버스안에서 내머리속에 원장님 생각과 실망시키지 말아야겠다는 다짐을 하고 샵에 들어오자마자 ..이렇게  몇자 적어보아요 ㅎㅎㅎ
성격이  내성적이라 잘 표연못하는데 원장님 앞에서는 뭐든 터놓구 이야기 하고 싶네요...너무 연락 많이 한다고 귀찮아 하진  않으실꺼죠?ㅋㅋㅋㅋㅋ
아무쪼록  요즘 날씨가 많이 더워졌어요...원장님 건강 챙기시구요...언제나 하시는일 번창하길 기도 드릴께요~~
서울에 또 올라오면 아니 시간을 내서라도 원장님 자주 찿아뵐께요^^
보민이라는 이름은 흔하지만 광주에 살고있는 수강생 보민이를 잊지말아주세용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