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영구에 관심에 생겨 학원을 알아보다가 지인의 소개로 소향 이라는 곳을 알게 되었어요.
 저는 나이가 많고 가정주부였기때문에  막연한도전인가....
늦은 나이에 시작해도 되나 걱정도 많이 했었는데 상담을 하러 방문했다가 등록하게 됐습니다.
상담을 해주는 원장님도 친절하셨고 조언도 많이 해주셔서 더 힘을 받았고요. 인생상담까지 하게되었네요..
답답하셨겠지만 차근차근 알려주시면서 이해가 되도록 설명도 잘해주시고 많은 힘과 용기를 주셔서 원장님과
 선생님들께 너무 감사합니다. 첫 실습을 할때 떨리기도 했지만 생각보다 연습한대로 잘하게 되었고 옆에서
지도해주셔서 잘 따라갈수 있었습니다. 가끔 연습도 잘 안되고 내가 할수있나 생각이 들 때 옆에서 선생님들이
개인적으로 많은 조언도 해주시고 챙겨주셔서 잘따라갈수 있었어요 반영구를 배운 것이 제일 잘한일이다싶어요... 
아직은 챙피한실력이지만요..원장님 선생님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